by 최민석 (by Choi,minseok) |
Lean Shelf Large |
판매가 | 63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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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조틱 센스Exotic Sense>는 '낯섦'이라는 콘셉트로 큐레이션한 무브먼트랩의 두번째 시즈널 프로젝트입니다. 처음 만나는 취향에 대한 낯섦, 일상 속에 스며들어 당연하다 여겼던 것을 다르게 볼 때의 낯섦, 익숙함에서 과감히 이탈하여 아직 낯선 어색함을 선택하려고 애쓰는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을 지향합니다. <이그조틱 센스Exotic Sense>는 '낯섦'을 새로운 호기심으로 접근하는 감각적인 취향을 뜻하는 시즌 타이틀입니다.
브랜드소개by최민석
‘방법을 찾고 무언가를 만듭니다’ 라는 문장으로 상황을 마주해요. 아마도 호모 파베르(Homo faber)인 것 같아요. 소목수라는 직업으로 나무를 다루며 가구와 긴 시간을 함께 했지만 공방 을 떠나온 뒤로 소재와 작업 역에 얽메이지 않고, 경계가 희미한 올라운드 플레이(all-round play) 를 지향하고 있어요. 이제 명함에는 디자이너라고 쓰여있지만 이름표가 어떻든 결국 지키고 싶은 것은 ‘유연한 태도’인 것 같아요.
최민석의 낯섦과연 어디로부터 왔을까요.
이럴 때 사용했으면 해요.원하는 레이아웃을 만드는 벽 선반
최민석 디자이너가 새롭게 선보이는 쉘프로 벽에 기대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벽만 있다면 어디에든 기대어 간편하게 홈스타일링이 가능한 벽 선반으로 못을 사용하지 않고도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책이나 잡지, 바이닐은 물론이고 A1 사이즈의 포스터나 액자도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세 가지 사이즈로 제작 되어 용도와 공간에 따라서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Materials
Plywood(E0,Indonesia), Lauan Wood(Nyatoh)
<험블 뷰티Humble Beauty>에 이어 새롭게 시작되는 시즌의 에디션 제품입니다. by최민석은 지난 시즌보다 실용적이고 다양한 퍼니처 제품군을 선보입니다.
선반들의 배치에 따라 잡지나 포스터, 바이닐 등 다양한 면재들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최대 A1 사이즈 액자나 포스터를 수납할 수 있으며 선반 구성에 따라서 잡지 18권, 10인치 바이닐 12장으로도 구성이 가능합니다. 이는 용도에 따라서 A1 포스터 1개와 바이닐 6장과 같은 분할 구성도 가능합니다.
기대어쓰는 린 셸프의 다리에는 고무 재질의 발이 적용되어 있어서 외부에서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한 미끄러지거나 쓰러지지 않습니다. 다만 벽과 너무 가까이 세워두면 위험할 수 있으니 다리를 기준으로 벽에서 22cm 정도 떨어뜨린 위치에서 기대어 주시면 더욱 안정적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 (라지 기준)
공간과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세 가지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가장 큰 라지 사이즈부터 작은 공간에서 가볍게 사용 가능한 스몰 사이즈까지 기호에 맞추어 사이즈를 선택해보세요.
진한 색상의 우드톤은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 뿐만 아니라 안을 채우는 컨텐츠들을 보다 돋보이게 합니다.
벽에 안정적으로 기댈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적당한 무게로 쉽게 흔들리거나 쓰러지지 않습니다.
선반을 껴 넣거나, 빼는 방식으로 자유로운 레이아웃 구성이 가능합니다.
삽입되는 금속 하드웨어가 나무 특유의 느낌을 해치지 않도록 고민하였습니다. 최대한 작은 황동 인서트너트를 적용해 선반을 달지 않더라도 나뭇결을 즐기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각 선반을 지지하는 다보 볼트는 손으로 돌려 끼우고 뺄 수 있습니다.
상품명 | Lean Shelf Lar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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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by 최민석 (by Choi,minseok) |
판매가 | 63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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