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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나뭇잎에 맺힌 이슬을 모티브로 만든 무자기의 퍼퓸스톤과 트레이 입니다.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퍼퓸스톤과 트레이는 좋아하는 향수나 에센셜 오일을 뿌려주면 나만의 향을 가진 방향제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 나만의 향을 입힌 작은 오브제는 우리의 삶을 드라마틱하게 바꿔 주진 않겠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일상 속에서 작은 환기를 느끼고 그 순간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자기가 생각하는 'REFLECTION;Reference'입니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종류의 향수나 에센셜 오일을 이용하여 완성하는 퍼퓸 스톤입니다. '숨쉬는 소재'인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퍼퓸 스톤은 표면에 다양한 크기의 미세한 기공들이 존재하고 이러한 기공들은 향을 보다 원활하게 흡수하며 오랫동안 발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 완성하는 무자기의 방향제입니다.
유약 처리를 하지 않은 세라믹은 발향을 더욱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재료 본연의 톤과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도자기 질감 덕분에 시각과 촉각적으로 부드럽고 안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뭇잎 위의 이슬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했습니다. 무자기의 Petal Plate 등 다양한 접시, 플레이트와 함께 룩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고급스럽지만 작고 귀여운 이 오브제는 공간 어디에서나 잘 어울립니다.
브랜드 | 무자기 |
제품명 | Rain Drop Perfume Stone |
소재 | 세라믹 |
사이즈(mm) | 퍼퓸 스톤 : W55 X D40 X H20 |
오직 무브먼트랩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자기의 에디션 제품입니다.
미세한 기공들은 흡향과 발향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며 흙의 자연스러운 촉감이 돋보이도록 제작하였습니다.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도자기 제품입니다.
모든 패키지는 환경을 생각한 종이 포장지를 사용합니다.
"도예를 배울 때 들었던 말인데, 지금까지 작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말이 있어요. ‘도자기는 한 번 만들면 버려도 쉽게 썩지 않는다. 그러니 엉망으로 만든다는 건 영원히 썩지 않을 쓰레기를 만드는 거다. 그러니까 평생 간직하고 쓸 것을 제대로 만들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그저 예쁜 것이 아니라, 쓰임을 다할 수 있는 도자기를 만들려고 해요. 그게 무자기의 목적이고요." 누군가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소임을 다하는 물건을 만드는 것. 도예가 심보근이 하는 도예의 방식입니다.
상품명 | Rain Drop Perfume St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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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무자기 (Mujagi) |
판매가 | 8,000원 |
멤버십 |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비 | 3,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