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정오의 소나무숲
무브먼트스테이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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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예약
ㄱㅏㅁ
감 · ’가다’의 준말 · PLAY파도치는 양양의 앞 바다와 하늘을 담은 공간입니다. 천장에서 쏟아지는 햇살은 움직이는 해를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합니다.
기준 2명 · 최대 2명
1박 요금
  • 일반 회원
    290,000원부터
  • 멤버십 회원
    220,000원부터
객실 혜택
  • 프리미엄 라운지
  • 빔프로젝터
  • 웰컴기프트 박스(5만원 상당)
스테이 예약
ㅅㅓㅁ
섬 · ‘서다’의 준말 · PAUSE충분한 수면을 취하거나 책을 읽고 흔들리는 나무들을 바라보며 휴식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기준 2명 · 최대 2명
1박 요금
  • 일반 회원
    290,000원부터
  • 멤버십 회원
    220,000원부터
객실 혜택
  • 프라이빗 자쿠지
  • 웰컴기프트 박스(5만원 상당)
스테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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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예약
스테이 예약
스테이 예약
스테이 예약
프롤로그
하루 중 가장 밝고 따듯한 시간인 오후 12시. 머리 위로 내리 꽂히는 햇살에도 우리는 한낮의 열기를 에너지 삼아 활동적으로 움직입니다. 일을 하고, 중요한 사람들을 만나며 모든것들이 살아움직이는 생동감에 들뜨곤 하지요. 그래서 모두들 이때 가지는 쉼은 사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이 시간이야 말로 진정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솔잎이 강렬한 오후 볕을 머금고 그늘을 만들고 있는 숲을 지붕삼아 걸으면, 그 상쾌함은 더할 나위 없습니다. 차가운 이슬이 내리는 아침보다도, 어슴푸레 저무는 저녁보다도 푸른 소나무숲을 마주하고 있는 스테이에서의 진정한 휴식은 해가 머리 위에서 뜨겁게 내리쬐는 한낮이 되었을 때 빛을 발합니다.

무브먼트랩이 생각하는 휴식, 그 가치를 양양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스테이 예약
온전히 쉼을 위한
머무름의 공간.
강원도 양양하면 바다를 가르는 서퍼들과 뜨거운 햇살, 부서지는 파도의 해변이 떠오릅니다. 무브먼트스테이 양양은 그와 대비되어 호젓한 소나무숲 언저리에 자리잡은 쉼을 위한 머무름의 공간입니다.

무브먼트스테이에서만큼은 꼭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을 잠시 내려놓고, 멍하니 창 밖으로 보이는 소나무 숲을 바라보며 복잡한 머릿속을 깨끗하게 비워내는 그 자체로도 위로가 되는 쉼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스테이 예약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두가지 타입의 객실.
다양한 사람만큼 다수의 쉼의 취향이 있겠지만 무브먼트스테이 양양은 두가지의 타입으로 분류하여 객실을 구성하였습니다. 낮잠을 자거나 창밖을 보며 정적인 쉼의 시간에 충전이되는 멈추어 쉬는 정적인 분류와 산책을 하거나 대화를 통해 동적인 쉼의 시간에 에너지를 얻는 보다 동적인 분류입니다.

객실 소개
  • 01
    ㅅㅓㅁ (섬 / ‘서다’의 준말 / PAUSE)
  • 02
    ㄱㅏㅁ (감 / ’가다’의 준말 / PLAY)

이를 모티브로 구분하여, 공간에 구현하였으며 선택에 따라 구성 어메니티가 함께 큐레이션 됩니다.
스테이 예약
온전히 경험하고 구매 가능한 취향.
가구나 리빙 제품을 구매할 때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가볍게 경험해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브먼트랩은 더 많은 사람들이 가구와 리빙 제품을 자유롭고 온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한 번의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최소 하루를 묵으며 가구와 리빙 제품을 온전하게 경험할 공간입니다.

무브먼트스테이는 작은 소품부터 침대, 소파까지 무브먼트랩의 큐레이션으로 채운 공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자신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낼 공간입니다.
무브먼트스테이 양양
MOVEMENT STAY YANG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