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먼트랩은 2019년부터 4년간 8번의 시즈널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공간 경험을 제안해 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취향이 깃든 공간에 대한 무브먼트랩의 진심과 고민을 담아내었고, 여덟 번째 시즌까지 83개의 브랜드와
약 50만명의 방문 고객, 13,000여명의 클럽무브먼트 멤버십 회원과 함께했습니다.
다양한 취향의 공간을 담은 더 좋은 전시를 보여드리기 위해 지난 여덟 번의 전시를 고객분들과 함께 돌아보고자 합니다.
2024년 3월부터 9월까지 무브먼트랩 부산과 의왕에서 진행되는 <Look Back : Pause>에서 첫 시즈널 프로젝트부터
최근에 종료된 여덟 번째 프로젝트까지 대표 브랜드와 전시 요소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다가오는 2024년 9월 열 번째 시즈널 프로젝트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로운 전시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더 많은 분이 자신만의 취향으로 공간을 채워갈 수 있게 무브먼트랩의 노력이
계속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취향이 깃든 공간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함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겸손한 아름다움 Humble Beauty>은 무브먼트랩의 첫번째 시즈널 프로젝트입니다. 무브먼트랩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험블 뷰티란 제품을 구성하는 재료 본연의 성질에 집중하고 그 재료가 가지고 있는 순수한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것입니다. 자세히보기
<이그조틱 센스 Exotic Sense>는 '낯섦' 이라는 콘셉트로 큐레이션한 두번째 시즈널 프로젝트입니다. 처음 만나는 취향에 대한 낯섦, 일상 속에 스며들어 당연하다 여겼던 것을 다르게 볼 때의 낯섦, 익숙함 에서 과감히 벗어나서 낯선 어색함을 선택하려고 애쓰는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을 지향합니다. 자세히보기
리플렉션은 공동의 감각에 의존한 상식의 개념인 ‘다수의 취향’에 매몰되지 않고 현재 자신의 내면적 활동에 초점을 맞춰 신념을 확립하려는 의식적이고 자발적인 행동을 의미합니다. 즉, 리플렉션 레퍼런스는 각자의 취향을 찾는 여정에 도움을 주는 큐레이션을 의미합니다. 자세히보기
GREEN은 시각적인 색상의 녹색을 뜻하며, 상징적으로는 싱그러운 식물을 표현하고, 개념적으로는 자연을 닮은 구성을 의미합니다. 얼룩을 뜻하는 STAIN은 주변과 다른 빛깔의 점이나 줄 등이 뚜렷하게 물들여진 자국을 의미합니다. 무미건조하고 무채색인 삶에 신선한 영감으로 새로운 활력을 물들이고자 합니다. 자세히보기
우리는 늘 움직임과 휴식을 반복하는 일상을 보냅니다. 때때로 휴식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고, 새로운 활동을 위해 휴식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무브먼트랩은 이러한 활동과 휴식에 대한 고민을 '문'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풀어내고자 합니다. 자세히보기
<논 스탠다드(NON STANDARD); 선명한 취향>은 일반적이지 않은 선택과 경험으로 만들어 가는 선명한 취향을 이야기합니다. 익숙한 것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 새로운 것들을 경험해야만 그동안 내가 알지 못한 나의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페이퍼 매거진 <리빙센스>와 협업으로 완성한 일곱 번째 시즌은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적용하는 동안 찾아갈 수 있도록 콘텐츠를 경험하는 여정을 마련했습니다. 리빙센스의 33년 역사에서 축적된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무브먼트랩의 트렌디한 제품을 함께 배치해 취향을 시각화하는 경험이 가능합니다. 자세히보기
이번 전시는 '대비'와 '조화'라는 두 가지 핵심 개념을 통해 공간의 느낌을 탐색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대비'란 서로 다른 두 가지 형태나 특성 간의 강렬한 차이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 대비의 경계가 모여 새로운 '조화'를 이루며, 그 과정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경계가 끊임없이 확장된다는 컨셉을 이번 전시에서 담고자 했습니다. 자세히보기
<Look Back : Pause> 기간 동안 무브먼트랩의 모든 매장은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새로운 전시가 시작될 때까지 무브먼트랩이 제안하는 다양한 취향을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