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1 :bench - 3개의 다리로 구성된 뮬 프레임에 벤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좌판을 더한 형태로, 필요에 따라 좌판을 분리하거나 프레임끼리 쌓을 수 있습니다. Type 2 : t-table - tea의 t. tray의 t. 쟁반만큼 작은 상판의 사이드테이블입니다. 주춧돌에서 차용한 간결한 구조이며 어디든 둘 수 있는 앙증맞은 사이즈 입니다. |
by 최민석 (by Choi,minseok) |
by CMS Type 1&2 |
판매가 | 별도 문의(1644-2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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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 Type 1 :bench - 3개의 다리로 구성된 뮬 프레임에 벤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좌판을 더한 형태로, 필요에 따라 좌판을 분리하거나 프레임끼리 쌓을 수 있습니다. Type 2 : t-table - tea의 t. tray의 t. 쟁반만큼 작은 상판의 사이드테이블입니다. 주춧돌에서 차용한 간결한 구조이며 어디든 둘 수 있는 앙증맞은 사이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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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 뷰티Humble Beauty>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에서 나오는 겸손한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하는 팝업 프로젝트입니다. 전시에 참여하는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은 각각의 소재가 가지는 본질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서 탐구합니다.
‘방법을 찾고 무언가를 만듭니다’ 라는 문장으로 상황을 마주합니다. 아마도 호모 파베르(Homo faber)인 것 같아요. 소목수라는 직업으로 나무를 다루며 가구와 오랜 시간을 함께 했지만 공방을 떠나온 뒤로 소재와 경계에 얽메이지 않는 올라운드 플레이(all-round play) 를 지향하고 있어요. 목수에서 디자이너로. 호칭은 바뀌었지만 이름표가 어떻든 결국 지키고 싶은 것은 ‘유연한 태도’인 것 같아요.
최민석의 겸손한 아름다움거두어 드러내는 아름다움. 그게 제가 생각하고 적용한 험블뷰티예요.
이럴 때 사용했으면 해요.야외와 실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by choi, minseok은 무브먼트랩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최민석 디자이너는 가구와 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결과물을 생산합니다. 새로운 주제에 다양한 소재를 적용하는 유연한 접근 방식과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브랜드 입니다.
by 최민석의 험블 뷰티 에디션 제품에 대한 모델링(공간 예상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오프라인에서 제공하는 모델링 서비스를 보다 간소화하여 온라인스토어 고객님들도 가상으로나마 공간을 구성해보실 수 있도록 'by최민석 - bycms type 1/2' 제품에 한하여 공간 예상도를 제공해드립니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온라인 모델링 서비스Type 1 : bench 서구의 전통적인 우드카빙을 할 때 사용하는 장치 중 셰이빙 뮬(shaving mule), 스푼 뮬(spoon mule)이 있습니다. 여러 도구를 사용하여 나무를 깎을 때 나무조각을 잡아주는 제 3의 손 역할을 합니다. 보통 목공예가가 필요해서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형태가 있지만 대개 별도의 장식이 없이 형태 그대로가 기능을 수행합니다. 3개의 다리로 구성된 뮬 프레임에 벤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좌판을 더한 형태로, 필요에 따라 좌판을 분리하거나 프레임끼리 쌓을 수 있습니다.
Type 2 : t-table 쟁반만큼 작은 상판의 사이드테이블입니다. 주춧돌에서 차용한 간결한 구조이며 어디든 둘 수 있는 앙증맞은 사이즈 입니다. 핀란드산 탄화목, 깨끗하게 가공된 스테인리스 스틸, 초고강도 콘트리트(UHPC), 기능성 HPL 등 건축에 이용되는 특별하고 무게감 있는 소재들로 구성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엽습니다.
Materials
레드파인 탄화목
HPL
초고강도 콘크리트(UHPC)
Stainless Steel
Size
Type 1 bench : W1000xD280xH400 mm
Type 2 t-table : W290xD290xH550 mm
무브먼트랩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디자이너 최민석의 '벤치와 테이블(Type 1 & Type 2)' 제품은 오직 무브먼트랩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공간을 차지 않는 디자인과 설계는 주거 공간은 물론 상업적인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외 사용 가능한 벤치는 야외 잔디는 물론 데크 위나 별도의 고객 대기 공간이 없는 작은 가게에서 여기저기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은 테이블은 현관 앞이나 소파 옆, 베란다에 놓고 사용하시기에 좋습니다.
벤치와 테이블에는 탄화목과 스테인리스 스틸, 초고강도 콘크리트와 같은 가구보다는 건축에서 주로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각기 다른 소재의 믹스 매치는 다른 성질의 소재들이 하나로 모여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보여지는 모습이 곧 기능과 연결되는 목공도구인 'Mule'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되었습니다. 두 가지 가구에 사용 된 소재의 톤을 있는 그대로 느끼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번 시즌 컨셉트인 'Humble Beauty'를 표현하였습니다. 특히 레드파인 탄화목은 별도의 마감을 거치지 않아 부드러운 목재 본연의 촉감을 직접 느끼실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 최민석의 선택 : 탄화목(Thermowood)
바이 최민석의 제품은 불필요한 장식을 제거하고 구조를 간소화 하는 방식으로 소재가 주는 시각적인 무게감에 비하여 가볍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벼운 가구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구에 대한 실용성을 높이는 것을 중점적으로 설계하였습니다.
간단한 방식으로 상판과 프레임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분리형 벤치는 사용하지 않을 때 보다 쉽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벤치를 함께 보관할 때는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레드파인 탄화목이 갖는 촉감은 일반적인 목재의 그것과는 다릅니다. 오래된 고재에서나 느낄 수 있는 잘 건조된 소나무 특유의 부드러움과 온도감이 특징입니다. 그 특징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별도의 마감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의 무게중심 역할을 하는 낮은 원형의 형상은 작은 알갱이의 골재와 고강도 콘크리트(UHPC)가 혼합된 자연스러운 기포와 무늬가 특징입니다. 연마된 표면은 거칠지 않습니다.
3각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외다리에 스테인리스 파치를 덧대었으며 덕분에 더욱 안정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낯설지만 전통적인 형태. 익숙하지만 흔하지 않은 소재. 원재료 그대로의 색감과 촉감. ‘겸손한 아름다움’을 통해 온전히 전달하고자 했던 감각들은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심하게 발견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디 찬찬히 들여다보시고 느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이번 시즌의 Theme를 완전하게 이해하여 풀어낸 에디션 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에디션만의 특별한 디자인과 소재의 선택은 사용자로 하여금 더욱 애착을 가지게 만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상품명 | by CMS Type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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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by 최민석 (by Choi,minseok) |
판매가 | 별도 문의(1644-2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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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 Type 1 :bench - 3개의 다리로 구성된 뮬 프레임에 벤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좌판을 더한 형태로, 필요에 따라 좌판을 분리하거나 프레임끼리 쌓을 수 있습니다. Type 2 : t-table - tea의 t. tray의 t. 쟁반만큼 작은 상판의 사이드테이블입니다. 주춧돌에서 차용한 간결한 구조이며 어디든 둘 수 있는 앙증맞은 사이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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