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터에서 디자인하고 생산한 텀블러형 다구 PORTABLE TEAWARE 백토를 사용하여 제작한 핸드메이드 머들러를 만나보세요.
다관 (주전자)
손잡이가 없고, 다호(차를 보관하는 통)와 숙우(나눔잔)를 결합한 형태입니다. 다관의 뚜껑은 간단한 다식을 올려두는 접시나 거름망을 올려 흐르는 찻물을 받치는 용도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관에는 찻잎의 용량, 크기에 따라 약 230-250ml의 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찻잔
한 손안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사이즈의 찻잔입니다. 한국 전통의 사발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위는 넓고, 아래는 좁으며 굽이 있는 형태로 디자인하였습니다.
거름망
작은 찻잎과 차의 알갱이들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세밀한 구멍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머들러
백토를 사용하여 핸드메이드 특유의 자연스러운 형태를 그대로 살려, 구워진 미색의 Ceramic Muddler 입니다. 입이 닿는 전면 부분을 투명 유광 유약처리하여 부드럽고 깨끗한 사용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특성상 형태 또는 길이에 오차가 있을 수 있으며, 랜덤으로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