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집이란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
아트디렉터의 감성적인 집

안녕하세요, 8년 차 아트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는 김주영입니다. 직업적으로 항상 새로운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들을 많이 보다 보니 퇴근하고 오면 눈이 많이 피로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은 눈과 마음에 휴식을 주기 위해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저에게 집은 항상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이번 집은 화이트와 우드톤을 활용하여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거실 공간에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소파는 라운드 쉐입의 '잭슨카멜레온 매스 소파'를 선택하였고 포인트 컬러의 1인 소파도 함께 매치하였습니다. 주변엔 제가 좋아하는 작은 소품들을 활용해 깔끔하면서도 단조로운 느낌을 줄였습니다.

평일에는 하루 종일 회사에 있다 보니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어서 주말엔 나름 건강식을 만들어 먹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리가 취미가 되었고 친구들을 자주 초대하다 보니 큰 다이닝룸이 필요하더라고요. 다이닝룸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오블리크테이블의 래티스 오벌 테이블'과 '잭슨카멜레온의 듀로 벤치'를 두었더니 마치 좋은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답니다.

• 잭슨카멜레온Mass Sofa 1인&3인
• 잭슨카멜레온Mono Rug M
• 잭슨카멜레온Dolmen Round Sofatable
• 일광전구 Acorn22 Stand
• 스튜디오 콩테The Goyo Oval (White)

• 잭슨카멜레온물베이스
• 스튜디오 콩테The Goyo Oval (Green)
• 오블리크테이블래티스 오벌 테이블
• 오블리크테이블Duro Bench 
• by최민석Lean Shelf Medium(book)